2020.11.19 | 조회 6,8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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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이 하나였다.
이 길을 벗어날 수 없었다.
방향을 틀면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뿐이다.
그래서 그냥 걸었다.
내가 걷고 있는 길이
죽음의 길일지 삶의 길일지
알지도 못하고
그냥 걸었다.
바다로 빠져볼 걸 그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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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담 (yu_da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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